참잘했어요

 

 

 

 

안녕하세요? 하얀이파리입니다.

블로그는 매일 검색만 해봤지, 블로그를 시작하는건 처음이에요~

소소한 일상을 매번 친구들을 찾아서 풀어놓지 않고,

이제는 저만의 블로그에 풀어놓으려고 해요.

 

 

먹는것 좋아하고~

여행하는것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자, 이제 첫번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옹골차게 시작한 첫 포스팅!

제가 좋아하는...

언제가도 한결같은...

그곳이 바로 인천연수동 곽만근갈비탕 논현점입니다.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았어요.

갈비탕, 얼큰갈비탕, 특갈비찜을 주문했어요.

그런게 갈비찜을 주문하면 갈비탕이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불렀어요.

 

 

 

 

 

 

 

 

 

소주한잔 해야할것 같은 비주얼이라 소주한잔 했습니다.

안하면 섭섭~

 

이게 바로 특갈비찜인데요.

전복, 갈비, 당면 등등

보양재료들이 한가득~

 

 

 

 

 

 

 

 

살이 야들야들해서 뜯어먹기 좋고,

찍어먹을 소스도 주시는데,

그것도 상당히 감칠맛있었습니다.

 

 

 

 

 

 

 

 

 

특갈비찜에는 밥을 볶아먹을 수 있었는데,

갈비탕에 밥을 말아먹고 싶어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갈비탕 국물이 진국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당면이 많이 들어있고,

후들후들거릴정도로 부드러운 살들이 한가득~

 

 

이게 바로 진짜지요!!

 

 

 

 

 

 

 

 

 

 

친구가 주문했던 얼큰갈비탕..

요거요거 아주 요물입니다!

요물!

 

 개그콘서트의 그 요물 아닙니다~ ㅋㅋ

 

 

 

 

 

 

 

 

이건 제가 많이 뺏어먹은 얼큰갈비탕의 당면~

진짜 매콤해서...

갈비탕먹다가 얼큰갈비탕의 당면을 먹으면

안성탕면 먹다가 틈새라면 먹는 느낌? ㅋ

 

 

 

 

 

 

 

 

 

 

살이 후들후들해서 젓가락을 살짝 대기면 해도 떨어져요.

특갈비찜, 갈비탕, 매운갈비탕까지...

갈비 좀 뜯었네요.

 

 

 

국물 시원하고,

전복에~갈비까지 먹고나서

몸에 땀이 나는것이,

보양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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