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꿀빵 통영원조꿀빵 달달쫀득한맛에 반하는 오미사꿀빵

 

 

 

 

여행길에서의 맛집찾아 삼만리는 정말 언제해도 즐거운 거 같아요

친구들과 힐링되었던 통영여행 동피랑마을에서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통영하면 생각나는 맛

바로 꿀빵이죠

제주꿀빵, 속초꿀빵의 원조인 통영원조꿀빵맛집인 오미사꿀빵을 방문했어요

50년전통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있는 곳이랍니다

 

 

 

 

처음 먹어보는 꿀빵

도넛의 일종인데 겉에는 꿀을발라 쫀득하고 속에는 팥소나 고그마앙금이 들어있어요

본점으로 가고싶었지만 거기는 오전11시가 되면 모든꿀빵이 다 팔려버리기에..

아쉽지만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분점을 방문했어요

 

 

 

꿀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에요

오미사꿀빵은 일일히 수제로 만들어요

 

 

 

 

팥앙금

 

 

 

 

그날그날 만든건만 판매를 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수 있지요

남는 꿀빵들은 어려운이웃들에게 드린다고 하네요

 

 

 

 

냄새부터가 달콤해요

 

 

 

 

반으로 쩍 하고 갈라보았지요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어요

많이 달아보이지만 많이 달지않고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에요

크기도 커서 2~3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커피와도 잘 어울려요

아빠가 팥이라면 정말 좋아하셔서 3팩사갔지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예전 어릴때 많이 먹었다면서..

택배로도 받아볼수 있다고 하니 가끔씩 생각날때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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