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우연히 알게 된

속초 오나가나 우동이에요

 

 

날도 춥고 따끈한 국물 면요리가

먹고 싶었던 날이었는데 잘됐다 싶어

냉큼 식당으로 고고

 

 

넓어서 시원시원한 식당내부에요

식당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주방도 보이네요

 

 

얼핏 봤는데 깔끔해 보였어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단체 인원이나 가족 커플 혼밥하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에요

 

 

해장음식으로 괜찮은 

속풀이 얼큰 우동으로

국물이 진짜 얼큰 시원해요

 

 

우동이 이렇게 개운할 수

있다는 걸 이 집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면이 진짜 탱글탱글 한거 있죠

 

 

튀김도 먹을 수 있어

1석2조인 튀김우동이에요

 

 

정말 또 우동 먹고 싶어져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다시한번 방문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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