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다함께 까치산역 양고기맛집에서 마라탕까지 푸짐하게 먹고 왔네요~

 

한번빠지면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는

맛있는 양꼬치를 먹으러 갔었던 천천향화곡양꼬치에요~

여긴 이미 화곡동쪽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서

동네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지역 사람들까지

많이들 찾더라구요! 

양꼬치도 맛나게 구워주구요~

마늘도 꼬치에 꽂아서 구워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직원분들도 마스크 착용도 잘 하시고

매장 위새도 깔끔해서

기분좋게 걱정없이 식사를 잘 할 수 있었어요!

 

노릇노릇 맛나게 익은 양꼬치는

그냥 먹어도 맛나구요~

취향껏 쯔란에 찍어서 먹어도 맛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른 메뉴들 중에

뭘 더 시킬까 하다가 주문한 가지만두에요! ㅎㅎㅎ

쫄깃쫄깃한 가지에

만두소에다가 튀겨서 나온건데

부드러우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함께 준비해주신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나게 즐겨볼 수 있었땁니다~

그래고 요새 핫한 마라탕이에요!

매콤하고 얼큰하고

마라의 향이 제대로 느껴지는 맛이에요~ 

고기, 야채, 건두부, 당면, 피쉬볼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국물맛도 참 좋았어요~^^

양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최고 ! 

술안주로도 넘 좋았구요~

얼큰한 국물이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ㅎㅎ

든든하고 푸짐한 저녁식사

제대로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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