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온에서 예단이불 보러갔다왔어요 :)

 

 

 

염창역쪽에 있는 자미온에서 예단준비로

예단이불을 보러 갔다왔답니다. 사촌동생 결혼준비에

안목이 좋다고 같이 따라가게 되었어요~

 

결혼준비에 알맞는 것들이 여기 자미온에

다 있는듯 했어요 ㅎ

계속 눈에 들어오던 그릇용기들 ㅎㅎ

 

 

 

 

이런 반상기들은 사극에서나 보던건데

집에서 아까워서 쓸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래도 누가 선물해준다면 잘 쓸것 같아요 ㅋㅋ

반상기들이 반짝반짝 너무 예뻤답니다.

 

 

 

 

 

사촌동생 예단이불 보러 온김에 나도 뭐 하나

할까 하고 여러가지를 구경했어요 ㅋ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은수저도 한번 들여다 보고~

들여다보기만 하고..~ㅎㅎ

 

 

 

 

비단결을 가진 자미온 예단이불들이네요 ㅋ

자기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색깔로 사야한다고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한번 깔아보고

결국 결정 ㅋ 속전속결로 해결했네요 ㅎ

시부모님께 해드리는거라 정성가득히 포장을

해주던 자미온 , 여긴 포장실이 따로 있더라구요~

 

 

 

예단이불과 더불어 반상기세트에 은수저까지.

저도 몰랐는데 예단이불, 반상기세트, 은수저가

예단삼총사라고 하네요. 기본 혼수 예의는 지키고 싶다고

준비를 마친것 같네요 . 주는 사람 마음도 받는 사람 마음도

좋게 하는것 같아요 ^^  일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좋아했던 사촌동생, 저도 자미온 기억해두었다가 다른사람이 아닌

제 예단으로 방문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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